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블레스 오블리주 (문단 편집) === [[미군]] 수뇌부 === 이름난 미군 장성들도 아들을 전쟁터로 내보내는데 주저하지 않았다. 한국전쟁에 참전한 [[제임스 밴 플리트]](미8군 사령관)의 아들도 전사했다. 제임스 밴 플리트의 아들은 폭격기 조종사로 참전했다가 인민군의 대공포에 격추당해 전사했다. 밴플리트의 아들의 사망 일화는 한국군 장성들의 일대기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 그야말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. 그러나 밴플리트는 다음날 위험이 따르는 수색 작전은 중지해달라고 의연한 태도로 말했다. 심지어 [[드와이트 아이젠하워]]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존 아이젠하워는 아버지에게 "만일 포로로 잡히면 자결하겠다"면서 생떼를 써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. 그는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한 엘리트 장교였지만, 현직 대통령이자 2차대전 원수의 아들이 잡히면 골치 아파지니까 군 상층부에서 일부러 후방으로만 돌렸다고 한다. 그렇지만 본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상층부에서 강제한 것이므로 이를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. 후방에서 일하는 것도 의무를 다하는 일이기도 하고. 그 밖에 [[제임스 스튜어트]]도 전쟁에 참가하여 지옥을 경험했음에도 자기 아들을 군대에 보냈다.[* 종전 후 제임스 스튜어트는 미 예비 공군 준장까지 오른다.] [[존 맥케인]]의 아버지인 존 맥케인 시니어는 미해군태평양지구 사령관이었음에도, 아들인 매케인은 일선 해군 파일럿으로 [[월남전]]에 참전했고, 격추되어 포로가 되었다. 북베트남측은 미국에 화해의 제스처로 맥케인을 먼저 석방시키겠다고 제의했으나, 아버지 맥케인은 이를 거절했고, 아들 맥케인은 몇 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며 갖은 고생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